CJroblue 최정현 작가
최정현 작가는 도시에서의 일상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내며 20년 가까이 한국에서 스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였다.
KangCar 강민석 작가
강민석 작가는 작업 후에 남겨진 아크릴이나 휴지 조각 등을 모아
아이스크림 조각을 만든다. 형형색색의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은 꿈 같은
휴식과 즐거움을 전달 한다. 또 NFT 및 AR, 메타버스 작업 등도 활발
하게 이어오며, 최근 세계 최대 NFT 플랫폼 Opensea 블로그에서
주목할 아티스트로 소개되었다.
Glooweyes 오예경 작가
Glooweye 작가는 호기심과 모험이 넘치는 상상의 세계를 만
드는 캐릭터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자신이 만든
Glow Quest 각 캐릭터에 개성을 불어넣어 3D, 2D, 조형 예술
등 매체 전반에 걸쳐 창조한다. 시각 디자인 분야에서는 한국 유
니버설 스튜디오의 “미니언즈” 디자인을 포함하여 LG 전자,
현대 등의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ARTIMEJOE 알타임죠 작가
한국의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2001년 그래피티 크루 JNJ CREW를
결성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여, 거리 그래피티부터, B-boy 무대 그래피티,
해외 그래피티 투어, 캐릭터 작업 등 한국 그래피티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2010년에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크루 Stick Up Kids 의 멤버로 합류하였고, 유럽, 아시아, 북미 등을 포함한
20여 개 국가에서 그래피티 프로젝트 및 전시 활동을 하였다.
Miné.K 김미네 작가
김미네 작가는 NOBODY라는 곰인형 캐릭터와 세계관을 창조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하는 작가다.
디지털 아트부터 공공아트, 캔버스 그리고 최근에는 Ai 작품까지
선보이며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Hyuukgoo 혁구 작가
혁구 작가는 계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 홍익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과 석사 과정에 재직중이다. 일상에서 순간들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표현한다.
Büşra Özen 부스라 오젠 작가
Büşra Özen은 1995년 터키에서 태어났으며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스탄불의 광고 대행사에서 아트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 작업을 해왔다. 바쁜 업무 일정 사이에 디지털 아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SWEATS 스웨츠 작가
SWEATS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중 하나로,
Pierre Hadlow의 예술 및 창작 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다. SWEATS
작품은 인물과 사물을 표현주의적이고 질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의 작품은 유쾌하고 순진함을 유지하면서 감각의 폭발을 활용하여
인간 경험의 다면적인 본질을 탐구한다.
Koh Jooyeon 고주연 작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 학부를 전공하였다.
주변 풍경에서 어느날 흥미로운 지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 너머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작업한다. 특히 펜, 디지털, 자수, 디지털 프린팅으로
오가는 등 평범한 세상을 다양한 물성으로 탐구하는 작업을 즐겨한다
Jeong Sangyoon 정상윤 작가
정상윤 작가는 얼굴을 그리는 작가다. 불안, 절망, 희망 등 그것이 어두운
내면이건 밝은 내면이건 작가는 자신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인종과 성별, 나이, 직업의 인물을 선택하고 차용한다.
정상윤 작가는 페인팅뿐 아니라 디지털 아트 및 라이브 페인팅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 펩시, 어도비 튜토토리얼 등 글로벌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였다.
Rokkankim 김종혁 작가
김종혁 작가는 1960~1970년대 문화를 중심으로 콜라주,미디어
작업을 하는 작가다. 세계적인 권투선수인 매니 파퀴아오가 작품을
소장했고, 업비트 NFT 마켓플레이스(국내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에서 60에디션의 NFT를 완판하였고 삼성TV, 발렌타인 등 여러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Kim Jeongyeon 김정연 작가
김정연 작가는 동양화로 처음 작업을 시작했지만, 조형 작업으로 나아가
면서 동양화의 전통적인 재료와 기법을 현대적 조형으로 재해석하여
공간적 깊이를 부여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동양의 먹을 담은 음표
피규어로 대표되는 작업은 팝적인 매체에 정적인 고요함을 담아내는
독특한 작업을 하고 있다.
The Little Sunday Boy 이희웅 작가
이희웅 작가는 한국에서 태어나 뉴욕 F.I.T에서 의상을 전공했다.
유학 중 뉴욕의 전시와 페어를 통해 동시대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귀국 후 3D 그래픽을 활용한 디지털과 피지컬 아트를 결합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 사회의 기술과 복잡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색상과 모션을 통해 감정의 변화와 사유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3D 의상
시뮬레이션 관련 직종에서 일하며 NFT와 같은 디지털 매체와 피지컬
아트를 오가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Johnny Boy 주연희 작가
미국에서 자동차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순수 미술을 공부하였다.
특히 질감의 느낌을 통해 작품의 주제인 사랑의 여러 모습을 표현한다.
여러 단체전과 개인전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Mothfly 모스플라이 작가
아티스트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다. 미국의 서브
컬쳐와 한국의 서브컬쳐를 결합한 그의 작품은 OrangeHare, kakao klip
및 여러 NFT 페스티벌 등 NFT씬에서 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MBN 화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화100>에도 출연 중이다.
Drol 드롤 작가
드롤의 그래피티 탐험은 2000년대 초반 힙합과 언더그라운드 만화
같은 하위문화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되었다. 2016년부터 그는 서울
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스트리트 그래피티 외에 전시, 설치,
문신을 통해 예술적 다양성을 선보이고 있다.
Yeo Dongchan 여동찬 작가
유실된 시간을 기록하며, 더이상 슬픔에 머물지 않고, 과거를 그리운
여명의 고향으로 여동찬 작가는 어린 시절 화가의 꿈을 꾸었지만,
경영학과에 진학 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이사까지 역임한다.
이후 투자회사를 설립하여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된지만 독학으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 전시 등에
출품을 시작으로 작가의 길 역시 걷고 있다.
DONGZADONGHWI 동자동휘 작가
동자동휘 작가는 그림부터 영상, 오브제 작업을 해왔다.
2021년에는 미디어 작품을 모아 Kakao Klip을 통해 NFT Artist
로 데뷔하여 완판의 기록을 보였다. 또 개인전 및 그룹전, 뮤지션
및 NFT 프로젝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Lee Hyosun 이효선 작가
삶은 멀어지는 것들에 대한 애도의 연속이다.
떠나간 이, 상실된 것들에 대한 애도란 미래의 고향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유실된 시간을 기록하며, 더이상 슬픔에 머물지 않고,
과거를 그리운 여명의 고향으로 남기는 것.
르네 샤르의 시에는 “유실: 나를 계속 꿈꾸게 하는 자로 남 게 하는 것”이라는
짧은 구절이 있다. 나는 매일 떠나가는 하루를 살기에, 계속 그림을
그리는 자가 된다. 그림은 그리움에서 생겨나온 단어이기에.
Boyane Zelechowski 보얀 젤레쇼브스키 작가
프랑스 파리 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회화
작가다. 보얀 작가는 유럽의 서브컬쳐 스타일의 작업을 바탕으로 스트리트
아트에서 시작하여, 동양적 형태와 색체가 특징인 작업으로 나아가 현재는
스트리트 아트만큼 회화 작업과 전시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Cho Kyujin 조규진 작가
런던에서 보석 디자인 전공 후, 디지털 아티스트로 전향하여 지구상의
생명체와 닮은 듯 다른 미지의 생명체를 주제로 작업 하는 디지털
아티스트다. 최근 NFT 프로젝트 및 미디어 전시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Jenny Lee 제니리 작가
제리 리 작가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피츠버그 주 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순수미술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색의 상징과 의미에
대한 관심으로 작업을 시작하였다. 모노톤을 주제로 작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컬러 믹스 작품으로 나가고 있다. 현재 미국 Microsoft 본사에서
UX designer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