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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evilacqua Solo Exhibition
Michael Bevilacqua
Michael Bevilacqua Solo Exhibition
장소
관훈미술관 전관
날짜
2023.05.24 ~ 2023.07.31
시간
10:30~18:30
담당
김석원 02-733-6469

전 시 명 : Michael Bevilacqua Solo Exhibiton

             @Radioamnesia

전시일정 : 2023. 5. 25 thu ~ 7. 16 sun

관람시간 : 10:30 ~ 18:30 (매주 월요일 휴관)

기자 간담회 : 2023. 5. 26 fri 12:00

오 프 닝 : 2023. 5. 25 thu 17:00 ~19:00

참여작가 : Michael Bevilacqua

전시장소 : 관훈갤러리 전관

기획 및 주관 : 관훈갤러리 




Plant Life and the Le Tigre Sky, 2021 acrylic on canvas 157.48 x 94 cm

베빌아쿠아는 2005년 덴마크 루지아나 미술관에서 최연소로 개인전을 한 후 그는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등지에서 전시를 가졌으며한국에서는 아모레 퍼시픽에서 소장되면서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다.

작가는 블랙핑크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2021년 관훈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하였고

2023년 올해는 "Actic Monkey"의 데뷔 앨범(”Whatever People Say I am . That’s What I’m not)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두번째 개인전을 23 5 25일부터 7 16일까지 관훈갤러리 전관에서 한다.

이번 전시 타이틀 "@Radioamnesia"는 시대의 음악과 영화 패션 등 동시대 대중문화의 단편들을 작가의 시선으로 모으고 

재편집을 하여 디지털과 페인팅의 접합인 새로운 방식으로 작품을 하였다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후드맨은 

작가가 디지털 사회에 느끼는 감수성을 표현한 분신 같은 것으로 사회와 대화를 하는 작가의 자화상이다

그리고 “Note Book" ”They're Here"3년간 만든 작품으로 노트북은 2년동안 걸쳐 있었던 기억의 조각을 

캔버스에 모아서 펜데믹이 끝난 시점에 작업실에서 나온 작업이다.  

연작인 가필드 고양이는 거들먹거리는 고양이의 모습으로 현대인이 과잉 소비와 배부름으로 인하여 사람들에 대한 

무관심을 표현하였다.

 

결국 작가가 표현하는 것은 현대 사회의 이미지들이 매트릭스처럼 역겨  혼합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어떠한 작품으로 규정되기 보다는 현재의 순간과 대화를 추구하고 문화의 상징들을 담아내는 것이 작가의 작품의 작품의 취지이다

작가가 생각하기를 현대 컴퓨터는 Data Machine라면 작가의 그림 또한 본인이 Data Machine 으로 생하고자 한다.

작품은 절대로 똑같을 수 없으며 같은 작품을 만들어서 컬렉터가 소비하는 똑같은 이미지들의 작품과 반대하는 의미로 

Arctic Monkey" 라는 신생 밴드의 노래 타이틀 ”Whateve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이라는 부재 타이틀로 만들었다. 

 


Mars Attacks  2022  Acrylic on linen  160.02 x 121.92 cm



MOOD I  2023  acrylic on synthetic canvas  122 x 152.4 cm

 



EYESEA   2023  UV ink, paint pen on canvas  50.8 x 25.4cm